간혹 바뀌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필자는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중 바뀌지 않을 때를 경험했 습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즈 안의 `한글입력시스템'(IME)이라는 시스템의 문제로, 안타깝지만, 아직 마이크로소프트도 윈도와 익스플로러 사이의 연동에서 나타나는 이 오류(버그)를 고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 버그는 윈도95 사용자가 인터넷익스플로러4.x 버전을 쓸 때 가장 자주 일어나고, 업그레이드할 수록 줄어든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로선 윈도와 익스플로러를 업그레이드하는 수 밖에 없다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응급처지법은 있습니다.

(다음은 윈도우 익스플로러 7.0 버전의 테스트 입니다.)

1. 맨 윗단 메뉴의 '새로고침'을 계속 눌러 창을 고치다 보면 입력기가 살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뒤로', '앞으로' 명령으로 앞뒤 페이지로 왔다갔다하면 대부분의 경우 살아납니다.


3. 메모장을 열어 한글과 영문 글자를 반복해서 써주면 다시 한글이 써집니다.


4. 익스플로러 주소창에 커서를 놓고 한글과 영문 글자를 반복해서 써주면 다시 한글이 써집니다.